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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명 여성에게 300억 쓴 日 부자, 인생의 목표가 이것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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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6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4천 명의 여성에게 30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쓴 76살 남성 노자키 고스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노자키는 무일푼에서 7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성공한 자산가였는데, 돈을 번 목적이 특이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자서전에 직접 “마음에 드는 여자와 자기 위해서 부자가 됐어요”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노자키는 무려 4천 명의 여성에게 300억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여자들에게 돈을 쓰기 위해서 살겠다”고 말할 정도로 돈을 버는 목적과 인생의 목표가 뚜렷했다.

젊고 날씬한 미녀를 좋아했던 노자키는 화려한 여성 편력으로 인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끝에, 인생의 사랑을 만난다. 무려 55살이나 어린 21살의 여성 스도 사키였다. 드디어 운명의 짝을 만난 노자키는 스도와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하지만 뜨거운 신혼 생활을 보내던 노자키가 결혼 3개월 만에 돌연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일본 전역을 충격에 안겼다. 처음에는 노환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사인이 급성 각성제 중독으로 밝혀져 타살 가능성에 대해 조사한다.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범인은 아내였던 스도 사키였다. 스도는 숱한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다시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 노자키로 인해 마음이 조급해져 범행을 저지른 게 밝혀졌다. 심지어 호스트 출신의 내연남까지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미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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