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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강사 재산 얼마 연봉까지 놀랍다 놀라워 “조교는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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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이지영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지영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엄청난 재산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지영은 “제자들이랑 생일날 라이브 토크 중이었다. ‘일타강사는 통장에 얼마 정도 있냐’해서 ‘라이브에 7천 명 넘게 들어오면 말해준다’했는데 7천 명 넘게 들어왔다. 제가 통장에 얼마 있는지 몰라서 처음 확인해본 거다. 그때 찍혀있던 숫자가 큰 숫자였던 거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차가 몇 대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안 세봤는데, 여러 대 타봤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오늘은 무슨 차를 타고 왔냐”는 질문에는 “오늘은 기사가 태워주시는 SUV 타고 왔다”고 답하기도 했다.

더불어 “한도 없는 카드로 차를 샀다는 말이 있다. 할부로 사신 거냐”는 질문에는 “일시불로 산다. 일시불로 살 수 있으니까”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다”며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에는 무조건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첫 수업은 9시지만 사실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동기 중의 하나가 선생님의 헤어, 메이크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클릭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이지영은 “한 번에 3시간 반 이상 연달아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많고 7시간 연달아서 수업을 듣는다. 지치지 않도록 수강생들이 웃을 수 있는 농담이나 개그 코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미우새’ 출연진은 이지영을 향해 질문을 쏟아냈다. 자신의 연봉에 관한 물음에 이지영은 “온라인 교재 판매 인강 수익을 나눈다. 오프라인도 강의하면 학원과 수익을 나눈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그는 라이브 방송 중 “집 소개 영상 꼭 보고 싶다”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어디에 있는 집? 지역을 지정해 줘”라고 답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도움을 받는 조교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그는 “사실 수십 명이고 학원에 같이 다니는 조교들은 8명이다. 수능 사회탐구 영역 만점자 중에서 뽑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회비 200만 원 이상 카드, 130억 잔고, 10대 이상의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사실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 5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 그는 “통장에만 돈을 두고 않았다. 부동산, 빌딩, 주식도 갖고 있다.

이 계좌에만 돈이 있는 게 아니다”며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아래로 내려간 적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데이즈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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