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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아이유→문근영 2000년대 빛낸 국민 여동생…원조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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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유부터 문근영까지, 2000년대 이후 사랑받았던 국민여동생 4대 천왕이 공개됐다. 

2일 KBS2 ‘연중 플러스‘의 내손내뽑 코너에선 ’원조 국민 여동생‘에 대해 조명했다. 

2000년대 이후 사랑받았던 국민 여동생 4대 천왕에는 3단 고음 열풍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국민 여동생에 오른 아이유가 꼽혔다. 방송에선 조승우부터 송혜교, BTS정국은 물론 아이유와의 교제를 밝힌 이종석까지, 아이유에 팬심을 드러낸 스타들이 소개됐다. 

귀여운 매력의 케미 요정 박보영 역시 국민 여동생에 이름을 올렸다. 2000년대 중반에 국민여동생으로 각광을 받았던 박보영. 동안 외모로 생긴 캐스팅 비화 역시 소환됐다. 박보영은 한 예능에 출연, 어려 보여서 ‘왕과 나’에 캐스팅이 됐다며 “아역을 했는데 그때 함께 아역배우를 했던 친구들이 초등학교 5~6학년이었다. 저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라고 밝히며 최강 동안의 역대급 비화를 공개했다. 

2000년대를 접수했던 걸그룹 원더걸스의 안소희 역시 국민여동생으로 꼽혔다. 전국을 강타한 ‘텔미’에서 안소희는 ‘어머나’ 레전드 킬링 파트로 국민여동생에 등극했고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했던 문근영 역시 2000년대를 빛낸 국민여동생으로 꼽혔다.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문근영은 감독 데뷔 소식까지 전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외에도 원조 국민여동생 스타로 3위에 가수 혜은이가, 2위에는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로 사랑받았던 김민희가 꼽혔다. 원조 국민여동생 스타 1위에는 1970년대와 80년대를 주름잡으며 순수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던 임예진이 꼽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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