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여자친구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는 ‘사랑의 브리또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최고기는 “제가 매일 아침마다 여자친구한테 도시락을 싸준다. 보통 가라아게나 볶음밥을 싸주는데, 오늘은 브리또다”라며 오늘의 요리를 소개했다.
최고기는 브리또를 만들기 위한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상세히 설명하며 영상에 담았다. 살짝 구운 브리또에 샐러드, 토마토 소스, 가라아게를 넣고 돌돌 말은 다음 비닐랩으로 감싸줬다.
정성스럽게 말은 브리또를 도시락통에 넣으며 최고기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할 여자친구에게 맛있게 도시락을 싸줬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간 최고기는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잘 먹어서 좋다”며 늘 도시락을 싹 비우는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최고기가 싸준 브리또를 먹으며 애교스럽게 “맛있어”를 연발해 최고기를 웃음짓게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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