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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가족과 먼저 인연…선수 아닌 축구 팬 오해”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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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가족을 통해 아내 안나와 처음 만나게 됐다며 연애 비화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축구 선수 집합시키는 연예인… (Feat. 박주호, 이승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김종국과 만난 박주호 이승우 선수가 축구 토크와 함께 웨이트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98년생 이승우에게 “언제부터 저를 알았나?”라고 물었고 이승우는 “터보를 통해 알았다. 박주호 형이 그 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주호는 “김종국 형 스페셜로 한 번 쭉 들으면서 버스에서 간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날아라 슛돌이’ 이런거 보고 그러지 않았느냐. 제목이 원래 ‘김종국의 슛돌이’였다”라고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김종국은 박주호와 아내 안나와의 만남을 물었다. 박주호는 “한국에 놀러 왔다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저희 가족 옆에 앉았다.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다가 비행기에서 좀 이야기하고 말았는데 아내가 주말에만 축구장 아르바이트를 한 거다. 그런데 거기서 내 동생과 만나게 된거다. ‘너네 오빠 여기 있느냐’고 물었고 동생이 ‘저 선수가 가족이다’라고 했다”라고 아내와 동생의 만남을 통해 자신과 인연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호는 “처음에 동생이 제 사진을 (안나에게)보여줬더니 그냥 축구 팬인가보다 생각했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미안한 이야기인데 축구를 되게 잘하게 생기진 않았다. 선수 느낌이 안 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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