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멤버십 클럽 방문기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선 ‘홍콩 멤버십 클럽은 이렇게 생겼어요. 최고 야경, 음식,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차이나클럽 – 강수정 홍콩패키지 8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강수정이 홍콩의 멤버십 클럽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차이나 클럽에 왔다. 남편 찬스를 써서 예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럭셔리한 실내로 안내 된 강수정은 차이나 클럽의 멤버십 조건이나 기준“에 대한 질문에 “비용을 주고 사면 된다. 저는 멤버는 아니고 아는 매니저 통해 예약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어, 오징어튀김, 치킨, 소고기 볶음 등을 주문했다.
이어 암홀이 작은 원피스를 착용한 강수정은 “불편해 보이신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웃으며 “저의 팔 움직임의 한계는 이거다”라고 팔을 조금 들어보였다. 이어 “사고 나서 되게 후회했는데 입었을 때 예뻐서 계속 입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수정은 입구에서 대여용 신발로 바꿔신고 들어온 스태프를 언급하며 “놀라지 않았나. 복장에 굉장히 철저하다. 남자들은 정장입거나 셔츠를 입거나 찢어진 청바지 안 된다. 그나마 여자들은 복장이 자유롭긴하다. 제가 옷을 바꿔입고 온 이유가 있다”라고 드레스 코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야경 뷰 맛집이라며 “홍콩에 저희 지인들이 놀러오면 가능하면 여기 한번씩 데려오려고 노력한다. 다들 좋아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오르는 럭셔리한 계단과 복도 등과 함께 홍콩 멤버십 클럽에서 바라보는 화려한 야경을 소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강수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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