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하이브, ‘SM with HYBE’ 채널 설립…진짜 ‘함께’ 갈 수 있나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김연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 하이브 간의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가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의 의결권 위임을 권유하는 캠페인 채널을 만들었다. 

2일 하이브가 신설한 채널은 ‘SM with HYBE’다. 하이브는 SM엔터 현 경영진이 카카오와 체결한 사업협력계약의 부당함, 비현실적인 ‘SM 3.0’ 재무 목표를 지적하며 보다 투명한 경영을 위해 해당 채널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SM엔터 현 경영진이 주주 가치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주주 제안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웹사이트에 향후 SM엔터의 비전과 전략, 분배 정책 등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종합하면 하이브는 SM엔터와 협력으로 발생하는 시너지를 재차 강조했다.

영상에서 이재상 하이브 사내이사 후보자는 “하이브는 인수 레이블(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신설 레이블(어도어), 기존 레이블(빅히트 뮤직)을 모두 성공시킨 멀티 레이블 운영 경험있다”며 하이브가 ‘SM 3.0’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최적의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하이브는 신설한 웹사이트 내 전자 위임 페이지를 마련하고 개별 주주들이 보유한 의결권을 간편하게 위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하이브

TV리포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티모시 샬라메 첫 오스카 품을까, 최다 후보는 '에밀리아 페레즈'
  • 그림책 '알사탕', 한국 아닌 일본 애니로 아카데미상 단편 후보
  •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4인 4색 청춘 스틸 공개
  • '미스터트롯3' 진과 진의 대결…승리는 손빈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공개 D-DAY...설 연휴 꿀잼 책임질 처방전
  • '남편 사별' 사강, 불면증+번아웃 진단 후 "비워내는 연습 중" [화보]

[연예] 공감 뉴스

  • ‘더 시즌즈’ JYP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섭외하려고 SM에 직접 전화해"
  • BTS 제이홉, 프랑스 자선 행사서 파워풀 공연..."What's up Paris!"
  • 테디 스윔스 'I've Tried Everything But Therapy (Part 2)', 진화와 성장
  • '남편 사별' 사강, 불면증+번아웃 진단 후 "비워내는 연습 중" [화보]
  • 지수, 블랙핑크 멤버들이 보인 연기 반응? "다 모니터해주며 '멋있다' 해준다"
  • 김재중, 누나들과 처음 얘기하는 3살 입양…"네가 힘들까 걱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 2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3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4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티모시 샬라메 첫 오스카 품을까, 최다 후보는 '에밀리아 페레즈'
  • 그림책 '알사탕', 한국 아닌 일본 애니로 아카데미상 단편 후보
  •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4인 4색 청춘 스틸 공개
  • '미스터트롯3' 진과 진의 대결…승리는 손빈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공개 D-DAY...설 연휴 꿀잼 책임질 처방전
  • '남편 사별' 사강, 불면증+번아웃 진단 후 "비워내는 연습 중" [화보]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2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3
    장동혁 “와인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오동운 공수처장 '음주회식' 저격

    뉴스 

  • 4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스포츠 

  • 5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더 시즌즈’ JYP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섭외하려고 SM에 직접 전화해"
  • BTS 제이홉, 프랑스 자선 행사서 파워풀 공연..."What's up Paris!"
  • 테디 스윔스 'I've Tried Everything But Therapy (Part 2)', 진화와 성장
  • '남편 사별' 사강, 불면증+번아웃 진단 후 "비워내는 연습 중" [화보]
  • 지수, 블랙핑크 멤버들이 보인 연기 반응? "다 모니터해주며 '멋있다' 해준다"
  • 김재중, 누나들과 처음 얘기하는 3살 입양…"네가 힘들까 걱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추천 뉴스

  • 1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 2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3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4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2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3
    장동혁 “와인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오동운 공수처장 '음주회식' 저격

    뉴스 

  • 4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스포츠 

  • 5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