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봄을 알렸다.
2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측은 ‘SPRING BREEZE’라는 주제로 미모를 한껏 만개한 봄 여신으로 변신한 신예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조이그라이슨의 다양한 옷과 백 스타일링으로 봄 내음 물신 풍기는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도 공개됐다. 신예은은 “올해 유행인 마젠타 핑크 컬러 들어간 봄 스타일링도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색을 시도해 보는 걸 추천한다”라며 봄맞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3월 방송 예정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소감을 묻자 신예은은 “사극이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다는 말을 들었는데, 촬영하며 오히려 사극 100번 할 수 있을 만큼 즐거운 기억밖에 없다. 얻은 것도 너무 많고, 또 한 번 연기가 성장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더 글로리’의 어린 박연진 역으로 나날이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준 신예은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이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고 용기가 생겼다. 앞으로 다양한 배역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이제는 많은 분께 나의 넓은 영역을 마음껏 펼치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과 해보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봉사활동이다. 많이 생각하고 있던 건데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며 바쁜 스케줄 속 선행을 예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을 묻자 신예은은 “세상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나만의 것을 유지하기.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알고,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신예은의 스타일리시한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3월 호(3월 2일 발간)에서, 특별한 영상은 ‘더스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더스타’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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