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황영웅이 폭력 전과와 옛 여자친구 폭로 논란, 학폭, 군대 논란 등 여러 가지 논란 속에서도 결승 1차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황영웅의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톱 8이 ‘트롯맨’ 자리를 두고 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결승전 1차전 1위는 1528점을 받은 황영웅에게 돌아갔다. 이 날 황영웅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28만 8973표를 획득했다.
1위 순위를 확인한 황영웅은 “감사하다. 죄송하다. 혹시 다음 주 최종 1위가 된다면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이는 학폭과 폭력 전과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논란을 의식해서 발표한 소감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무 이른 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영웅의 논란이 일자 일부 시청자들은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들은 황영웅의 출연을 강행했다. 이로 인해 비난의 여론이 일기도 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3월 7일 밤 9시 40분에 최후의 결승전을 방송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