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임영웅의 전국 투어를 담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삼일절인 오늘(1일)부터 스크린에 펼쳐진다.
지난 2월 17일 사전 예매 시작 이래 개봉일까지 줄곧 예매 1위를 지킨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사전 예매만 11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02.28 17:25기준 118,666명) 극장 개봉한 공연 실황 중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상황.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개봉 1주차 포토카드 2종 이벤트에 이어 2주차 현장 특전도 제공된다. 각도에 따라 변하는 임영웅이 담긴 렌티큘러 티켓이 준비된 것. 2D 일반관, 스크린X관 등 상영관 구분 없이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관람객 전원에게 좌석당 한 매씩 선착순 제공한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측은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했다. 1일 오전 8시, 메인 포스터 외에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 선보인 이 스페셜 포스터에는 무대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임영웅, 그리고 그 뒤 화려하게 늘어선 콘서트장의 불빛이 담겼다. ‘영웅시대와 함께한 기적의 순간들, 찬란한 순간이여 영원하라’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총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로 촬영돼 압도적 크기의 화면에 꽉 차는 영상으로 마치 임영웅의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3월 1일 CGV에서 단독 개봉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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