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다나카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2일 채널S ‘다시갈지도’ 48회에는 다나카가 게스트로 출연해 랜선 여행을 함께한다. 여행 랭킹 주제는 ‘갓성비 여행지 베스트 5’로, 고물가 시대에 맞는 합리적 여행 코스가 소개된다.
녹화에서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다나카는 최근 발표한 발라드 신곡에 맞춰 관능적 웨이브를 선보이더니 김신영의 머리를 마이크 삼아 노래에 심취했다.
이날 다나카는 여행을 좋아하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해외여행 마니아라고 답하며 “명동, 홍대, 압구정, 광장시장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한다. 갓성비 숙소 이야기가 나오자 다나카는 “내가 사는 게스트하우스보다 싸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갓성비’ 여행지가 공개된다. 베트남 냐짱, 일본 후쿠오카, 태국 치앙마이, 말레이시아 페낭, 라오스 팍세 등에 대한 특급 여행 정보가 시청자들에게 공유될 예정. 2일 밤 9시 20분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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