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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컴백·승리 출소…’정준영 친구들’ 근황은? [종합]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자취를 감췄던 정준영의 친구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9년 승리와 정준영을 포함한 연예계 스타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이 유포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했고 ‘단톡방’에 참여한 멤버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입에 담지 못할 성희롱성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확인된 불법 촬영 및 유포 피해자는 10명에 달한다.

가수 용준형은 해당 ‘단톡방’에서 ‘용○○’이라는 이름이 나와 용의자로 지목됐다. 조사 결과,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는 아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동영상을 공유 받아 본 적이 있으며 이와 관련해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것을 시인했다. 위법행위는 하지 않았기에 처벌받지 않고 그가 속해있던 그룹 하이라이트(前비스트)를 탈퇴했다.

용준형은 오는 3월 컴백한다.

가수 로이킴은 정준영과 함께 Mnet ‘슈퍼스타K4’에서 ‘먼지가 되어’를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정준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보인 바 있다.

로이킴 역시 용의자들 중 동일한 성씨의 사람이 있어 조사를 받았지만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를 받은 뒤 그는 군대에 입대했고 4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해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를 발매했다.

승리는 출소했다. 그는 ‘정준영 단톡방’에서 “앞으로 나도 먹을 예정이다. 번호 딴 애 없냐?”, “기억상실증. 누구랑 했는지도 기억 못 함” 등의 발언을 했다.

이외에도 성매매 알선, 성매매, 횡령, 성폭력범죄, 도박, 마약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그는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지난 9일 출소했다.

FT아일랜드 리더였던 최종훈은 불법 촬영물을 직접 촬영해 ‘정준영 단톡방’에 유포했다. 뿐만 아니라 정준영과 함께 지난 2016년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나 피해자와 일부 합의해 2년 6개월로 감형됐다.

20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한 최종훈은 어머니와 교회를 다니며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은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였다. 그는 ‘단톡방’에서 “빨리 여자 좀 넘겨라. X같은 X들로”, “형이 안XXX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등의 발언을 했다.

이종현은 촬영과 유포혐의가 없었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았으며 지난 2018년 8월 7일 입대해 2020년 3월 전역했다.

그는 자숙하던 중 여성BJ에게 “뱃살 귀엽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됐다.

에디킴은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지목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또 다른 ‘단톡방’에서 온라인으로 캡처한 선정적인 사진을 업로드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현재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건의 주범인 정준영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아 2025년 출소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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