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사탕 발린 제작진 멘트에 돌직구를 날리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26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 ‘미니멀리즘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스태프들 개입 없이 여행한다는 말에 기뻐한 것도 잠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고. 이때 막내 유선호는 매여행마다 사탕발린(?)말로 흥미를 끌어 올려주는 제작진에게 “말이 다 그럴싸해요”라고 말하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이번 여행의 주제는 단합. 오직 개별로 챙겨온 짐으로만 1박 2일 동안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정훈은 김종민에게 잔소리 폭탄을 투하하며 ‘연줌마’로 변신하고 문세윤은 미션 종료 후, 먹방을 예고하며 멤버들을 식겁하게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좌충우돌 ‘단합’여행이 어떤 웃음을 낳을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멤버들의 단합 여행을 예고한 ‘1박 2일 시즌4’는 26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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