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강타가 열일 중인 모습을 브이로그로 공개했다.
강타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카메라를 일단 켰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해 12월 촬영한 영상으로 강타는 바쁘게 하루에 2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강타는 “오늘은 음악 콘텐츠 촬영과 NCT DREAM 팬 이벤트 MC로 초대됐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이어 “고려해서 요새는 하루에 스케줄을 두 개 잡지 않는다. 오랜만에 두 개가 있는 날이다”고 덧붙였다. 강타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아 음악 콘텐츠 촬영을 진행한 후, NCT DREAM 팬 이벤트로 이동해 챌린지 영상과 MC 역할을 소화했다.
NCT DREAM이 발매한 ‘캔디’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NCT DREAM 멤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된 곡이 26년 만에 사랑을 받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는 뜻과 함께 당시 롯데월드가 개장되기 전에 뮤비 촬영을 했다는 비화도 전했다.
이어 “NCT DREAM과 캔디 챌린지를 했다. 원곡 안무를 그대로 사용해 다행히 원테이크만에 성공했다”는 뿌듯함도 전했다. “토니 형이 아침에 챌린 지한 영상을 봤는데 NCT DREAM 멤버들 못지않게 춤을 잘 추더라”라는 말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스케줄을 마친 후 강타는 “오늘 스케줄이 두 개나 있었다. 매니저들이 제 체력을 고려해서 한 개 이상을 하지 않는데”라고 웃으며 “앞으로 이런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강타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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