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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전도연, ‘턱시도 정장’ 어땠기에…베를린영화제 들썩

머니투데이 조회수  

/사진=KBS2 '연중플러스'
/사진=KBS2 ‘연중플러스’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빛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찾은 전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도연은 영화 ‘길복순’ 주연 배우로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했다. 드레스가 아닌 턱시도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 길복순(전도연 분)이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베를린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길복순’은 관객의 박수와 찬사를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KBS2 '연중플러스'
/사진=KBS2 ‘연중플러스’

전도연은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데뷔해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별을 쏘다’, 영화 ‘접속’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에 출연하면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전도연은 당시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히 좋다”며 “많은 부담을 갖고 칸에 왔지만, 좋은 소식을 갖고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어 너무 반갑다. 이런 큰 영화제에서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도연은 201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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