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D라인을 뽐냈다.
지난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를 보니 기다리던 봄이 오긴 오는 것 같아요. 또복이를 만날 수 있는!”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전 요즘 마지막 사진처럼 배 들고 다녀요. 무거워~ 몸은 힘들지만,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 참기. 이제 50일대 진입이 코앞!!!! #임신31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청재킷에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는 임신한 배를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희언니를 임산부로 볼까요?”, “아이돌인줄”, “뉴진스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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