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더 글로리’의 송혜교와 ‘상견니’의 허광한이 이탈리아에서 만났다.
송혜교와 허광한의 만남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성사됐다.
한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두 사람은 현장에서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와 허광한은 현장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미소를 지었다.
송혜교는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에 반묶음한 긴 헤어를 내추럴하게 늘어뜨리고 핑크색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허광한은 블랙 슈트에 블랙 이너로 시크한 룩을 연출,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크로스백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이날 패션쇼 현장에는 송혜교와 허광한 외에도 우주소녀 성소, (여자)아이들 우기 등도 참석했다.
한편 대만의 유명 배우 허광한은 대만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상견니’의 주인공으로, 최근 영화 버전 ‘상견니’ 홍보를 위해 주연 배우들과 내한한 바 있다.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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