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TVING ‘환승연애2’ 출연진 박나언이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21일 매거진 ‘싱글즈’ 채널에는 ‘환승연애2’에서 ‘로스쿨 준비생’으로 소개된 출연진 박나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박나언은 자신의 가방 속 애장품을 잇따라 소개했다. 첫 번째 애장품은 헤드셋이었다. 박나언은 “기분이 울적할 때, 쉬고 싶을 때 헤드셋으로 노래를 듣는다. 주로 침대에 누워 노래를 들을 때가 많다”라며 “잔잔한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책을 읽을 때 유용한 물건이다. 저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헤드셋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박나언은 젤리를 꺼내들었다. 그는 “제가 가방에 꼭 넣어 다니는 젤리다. 당이 떨어질 때 필수로 찾는다”라며 “신맛의 젤리를 좋아해서 전부 다 새콤한 느낌이다. 너무 질긴 느낌은 안 좋아해서 잘 씹히는 젤리가 많다”라고 말했다.
박나언은 ‘최근 쇼핑 성공한 물건이 뭐냐’는 질문에 선크림을 선택했다. 박나언은 “평소 외출할 때 꼭 선크림을 챙겨 바른다. 원래 쓰던 선크림을 다 써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화장품 매장에서 구매했다”라고 전했다.
박나언은 직접 손에 선크림을 짜면서 “편의점 갈 때나 집 앞에 잠깐 외출할 때는 메이크업을 잘 안 하지 않나. 그럴 때 선크림을 사용하면 당당하게 외출할 수 있다. 광채와 생기가 도니까 메이크업을 안 해도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언은 작은 책을 소개했다. 그는 “저는 가방에 조그만 책을 넣어 다닌다. 처음에는 책이 귀여워서 구매했는데 들고 다니기 편해서 가방 속에 넣어두게 됐다”라고 독서가 취미임을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싱글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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