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복면가수에 푹 “전 남친이 이렇게 불러준다면?” (복면가왕)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산다라박이 새 고막남친을 찾았다. 

19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연승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산다라박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찾았다! 내 고막 남친!”이라고 외치며 “만약 전 남자친구가 이렇게 노래를 불러준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복면가수에 푹 빠진 반응을 보였다. 

이와함께 대세 모델테이너 정혁은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설화 속에서만 존재하시던 분이라 정체를 상상도 못 했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그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외에도 톱모델 장윤주가 인정하는 대표 패셔니스타 복면가수 역시 출연한다. 

한편,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5분 안방을 찾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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