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홍보요정 톡톡히…”24일에 만나요”

방탄소년단(BTS) 뷔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서진이네’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뷔는 홍보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BTS) 뷔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서진이네’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뷔는 홍보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17일 tvN 유튜브 채널과 ‘채널 십오야’에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의 활영 현장을 담은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업로드됐다.

서진이네는 아마존닷컴의 자회사이자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12개국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프라임비디오에서 VOD를 시청할 수 있다. 이외 국가들은 올해 늦봄부터 서비스된다. 프라임비디오로 글로벌 서비스되는 첫 한국 예능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서진이네’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뷔는 홍보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영상 속에서 뷔는 인턴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턴 김태형(뷔 본명)은 사장 이서진에게 “월급이 얼마냐”고 묻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정신줄을 놓친 직원들’이란 자막과 함께 밀려오는 손님으로 인해 지친 출연진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뷔는 서진이네 홍보요정 역할을 해내고 있다. 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우식과 정유미가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과 나영석 피디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십오야’에 올라온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오는 20일 1화 예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은 24일 오후 8시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