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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신인상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해 2022년 주요 시상식 총 10관왕을 달성했다.
뉴진스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방이동 KSPO DOME에서 진행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신인상(디지털 음원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뉴진스는 “평생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라 정말 뜻깊다. 사랑하는 버니즈(공식 팬클럽명)분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에 꿈만 같은 2022년 한 해를 보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년 7월 데뷔하자마자 ‘어텐션’ ‘하이프 보이’로 큰 사랑을 받은 뉴진스는 이번 상을 포함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신인상), ‘멜론 뮤직 어워드 2022′(톱10 본상·신인상) 등 지금까지 개최된 시상식에서 총 10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한 개최를 앞둔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올해의 신인’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음반’ ‘최우수 K팝 음반’ ‘올해의 노래’ ‘최우수 K팝 노래’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6월)’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3분기)’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 등 5개의 상을 쓸어 담으며 최다관왕에 올랐다. 2022년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로 인기를 얻은 그룹 아이브,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은 각각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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