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풍등’을 첫 라이브로 공개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이 발매되는 가운데, 이찬원은 다양한 콘텐츠로 뜨거운 화력을 입증,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을 알리고 있다.
데뷔 약 3년 만에 정규 1집 ‘ONE’을 발매하는 이찬원은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만큼 골라 듣는 재미를 보장한다.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백만불짜리 성대가 베일을 벗은 바, 모든 곡을 타이틀화 해도 될 만큼 역대급 명반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번 ‘ONE’이 ‘美찬원’을 그대로 담아낸 것을 몸소 보여주듯 이찬원은 완벽한 보컬을 들려주는 동시에 비주얼 측면에서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금발부터 초록 머리 등 아이돌 못지않은 소화력은 물론, 최강 미소년 미모로 팬심에 불을 지폈고, 그 속에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도 추가해 완전한 ‘이찬원만의 美’를 선보인다.
청각, 시각적 즐거움 외 이찬원은 확실한 음악 색깔 역시 예고하고 있다. 정통 트로트부터 레트로한 무드의 곡,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노래 등 총 13곡이 수록된 ‘ONE’은 다채로움을 자랑할 뿐 아니라, 이찬원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건배’, 작곡과 작사에 이름을 올린 ‘오내언사’를 통해 음악적 재능 또한 증명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이찬원은 지난주에 이어 지난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참견인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풍등’ 후렴구를 라이브로 끝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송은이는 “앞으로 18번 예약”이라고 말하는 등 극찬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은 20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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