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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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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모범택시2’ 1부 대본에 운동하는 장면이…” = 배우 이제훈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로 돌아왔는데요. 그는 극중 김도기 역할을 위해 운동을 해야만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이제훈은 “1부 대본을 받자마자 감옥에 있는 김도기가 운동하는 장면이 있어 열심히 했다”면서 “내 인생 마지막 상의 탈의라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지금은 없어진 복근이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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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제공=CJ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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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규 “코 수술은 확실히 못 할 것 같아요” = 배우 진선규가 영화 ‘카운트’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복싱 선생 시헌 역할을 맡았습니다. 진선규는 ‘범죄도시’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당시 진해의 친구들을 언급하며 ‘친구들이 돈을 모아 코 수술을 해주기로 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번 작품 후에는 “코 수술은 확실히 못 할 것 같다”라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현장에서 제일 싹싹하게 하는 분들이 조명, 분장팀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분장과 조명에 따라 괜찮은 코로 보일때가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그러면서 “혹시나 촬영 중 코를 심하게 다치지 않는 이상은 못할 것 같다”라며 코 수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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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제공=키다리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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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동물농장’ 애청자, ‘캐나다 체크인’ 잘 기획된 작품” = 배우 차태현이 영화 ‘멍뭉이’로 스크린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요. 매주 ‘동물농장’을 챙겨보는 애청자라며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법이 빨리 바뀌어서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이 세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꾸준히 유기견 봉사를 해온 이효리가 해외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다시 만나는 프로그램인 ‘캐나다 체크인’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대단하다, 반려인들이나 (이)효리 같은 마인드를 가진 친구나 분들이 해봄 직하다. 그게 성공 여부를 떠나서 굉장히 잘 기획된 작품인 것 같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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