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로 초대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한강뷰 랜선 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소영은 “드디어 청소를 마치고 랜선 집들이를 찍는 날입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동상이몽2’에서 집을 처음 공개하느라고 집을 꽁꽁 숨겨왔다. 이제 마음껏 공개해도 되는 시점이 왔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집에 들어온 순간 밝았고, 사람 사는 것 같다는 온화함을 줬다”며 새 집을 소개했다. 처음에 오상진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고.
하지만 김소영이 “이건 꼭 가지고 가야 된다”고 주장해서 이 집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거는 바로 한강 뷰로 이사한 집은 그림 같은 뷰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거실의 한강뷰를 가리키며 “커피를 마시면서 보면 환상적으로 보인다”고 자랑했다. 이어 야경 맛집이라는 사실까지 밝혔다.
또 김소영은 해당 아파트가 전세임을 밝히며 “저희가 많은 걸 고치진 않는 게 두 번째 조건이었다. 내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 아파트에는 유재석 강호동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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