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적 없는 방구석 ‘노래퀸’ 뽑습니다…상금 1억원 (‘쇼퀸’)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장민호와 장성규가 ‘방구석 노래퀸’을 모집한다. 단 프로는 참가할 수 없다.

7일 트롯 신사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TV CHOSUN의 새 예능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이하 ‘쇼퀸’) MC로 발탁됐다.

‘쇼퀸’은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오디션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아마추어’ 가수만을 모집한다. 또한 1970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성 강한 신세대이자 IMF를 겪은 X세대, H.O.T, SES, 조성모, god 등 1세대 아이돌 범람시대를 겪은 Y세대, 인터넷이 보급된 환경에서 자유분방한 문화를 즐기는 Z세대가 ‘쇼퀸’에서 각기 다른 세대를 풍미한 노래로 대결하면서도 또 노래를 통해 전 세대가 통합하는 과정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1997년에 데뷔해 아이돌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장민호와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장성규가 그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투짱 브라더스로 맹활약에 나선다.

더불어 오는 3월 5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는 ‘쇼퀸’은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음원 발매를 비롯해 역대급 우승 특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TV CHOSUN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수라는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6월 중 대중 곁으로 찾아온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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