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정화가 색다른 근황을 알렸다.
김정화는 2년 전, 시흥시 배곧동에 카페를 창업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카페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서울, 다산신도시, 경주, 울산, 창녕 등 총 8곳에 매장을 낼 정도로 확장에 성공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배우로서 재도약 또한 알렸다. 케네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케네스컴퍼니 측은 13일 김정화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김정화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화는 2000년 이승환의 히트곡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에 출연해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SBS ‘태양속으로’, ‘쩐의 전쟁’,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정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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