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신미희기자] 가수겸 배우 아이유 “30대가 되고 나서는…부유한다는것이 방향성”아이유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중성’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아이콘 아이유와 인간 이지은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포착했다.
민낯부터 처음 시도해보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면면이 공존하는 아이유를 다채롭게 담았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폭싹 속았수다’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임상춘 작가님의 전작들을 워낙 재미있게 본 데다가 이 작품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어서 신선했다. “다고 말했다.
이어” 그저 활자일 뿐인데 사람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다니, 나 역시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의 재능이 부럽다고 느낄 정도였다. 담고 있는 주제도 좋지만 묵직한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전달한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순이야 말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간으로서의 개별성이 눈에 띄는 인물이랄까? 나는 그런 결의 사람에게 끌리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30대라는 나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20대 때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으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열렬한 고민들이 즐겁기도 했지만 솔직히 피곤하기도 했다. 30대가 되고 나서는 특별히 방향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부유한다는 것. 어쩌면 이 자체가 지금의 방향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작년 내내 ‘이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 ‘이렇게 사는 게 즐겁다’고 생각했다. 한편, 마음을 편하게 먹은 것과 별개로 재미있는 이벤트가 팡팡 터진 한 해였다.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서 뒤돌아보면, 나의 30대에는 갈피가 꽂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에 등장한 모든 의상과 주얼리, 백, 슈즈는 구찌의 2023 S/S 컬렉션이다. 아이유는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2022년부터 활약 중이다.
아이유의 면면들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3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본 기사는 Google 번역기를 활용한 영문 기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a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hat translates the Kate Rendy News article into ‘Google Translation’ above. Google Translation is try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English translation.
[KtN reporter Shin Mi-hee] Singer and actor IU, “After turning 30s…The direction of being rich” IU covered the March issue of the fashion magazine Harper’s Bazaar.
Under the theme of “Duality,” the pictorial captures two faces: icon IU and human Lee Ji-eun.
From bare face to dark smokey makeup, it contains a variety of IU that coexists with various faces.
In an interview that followed after the filming, IU revealed why she chose her first drama return in four years, “I was tricked.” “It was refreshing because I enjoyed the previous works of writer Lim Sang-chun and had a new story of this work.
I was envious of the writer’s talent as a person who likes to read and write, but it was especially good to convey a heavy story without being too heavy.
Ae-soon seems to be an easy person to see around, but if you look closely, individuality as a human being stands out? I think I’m attracted to people of that kind of determination
He also told the truth about his age in his 30s.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I lived with concerns about ‘direction’ in my 20s. I enjoyed the passionate concerns, but honestly, I was tired.” After turning 30s, I don’t have any particular direction in mind. Being rich. Maybe this is the way it is now. Throughout last year, I thought, “I want to maintain this mind” and “I enjoy living like this.” On the other hand, apart from being comfortable, it was a year when interesting events exploded. When I look back later when I’m older, I can’t help but be confused in my 30s.”
Meanwhile, all the costumes, jewelry, bags, and shoes featured in the pictorial are Gucci’s 2023 S/S collection. IU has been active as a global ambassador for Gucci since 2022.
The full text of IU’s pictorials and interviews can be found in the March issue of Harper’s Bazaar, the website, and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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