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넉살이 아빠가 됐다.
16일 넉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전 열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고양이 한 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2세 탄생 소식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 속 넉살은 아이를 품에 안고 감동의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인 넉살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5개월 만에 2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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