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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2억 기부…”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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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2억 기부...
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2억 기부…”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사진=2023.02.16 트위터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BTS J-Hope and Jimin donate 200 million won for Turkye and Syria… “I hope it will be help and hope.”

[KtN 신미희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지민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각각 기부에 동참했다.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면서 선한영향력을 전파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5일 “제이홉, 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로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앞장서 왔던 제이홉과 지민은 이번 역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이와 관련 제이홉과 지민은 따뜻한 마음의 메세지를 전했다.

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2억 기부...
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2억 기부…”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사진=2023.02.16  유니세프 트위터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BTS J-Hope and Jimin donate 200 million won for Turkye and Syria… “I hope it will be help and hope.”

제이홉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민 역시 재난으로 인한 아동 피해를 걱정했다. 그는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2억 기부...
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2억 기부…”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사진=2023.02.16  유니세프 트위터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BTS J-Hope and Jimin donate 200 million won for Turkye and Syria… “I hope it will be help and hope.”

제이홉과 지민의 팬들 또한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해당 지진의 여파로 15일 기준 4만 1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10만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다쳤다. 부상자와 실종자 수가 많아 당분간 사망자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튀르키예 강진 이후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호소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15일) 튀르키예 일간 데일리 사바흐에 따르면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이스켄데룬에서 구호 활동 중인 인도 육군 소속 비나 티와리 소령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공황 발작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며 전 세계가 튀르키예를 향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를 하는 메세지를  트위터를 통해 리트윗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들과 연예 기획사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향한 손길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 본 기사는 Google 번역기를 활용한 영문 기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a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hat translates the Kate Rendy News article into ‘Google Translation’ above. Google Translation is try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English translation.

[KtN reporter Shin Mi-hee] “BTS” J-Hope and Jimin each participated in the donation of 100 million won to the UNICEF Korean Committee.  It spread its good influence by adding strength to the restoration of the damage caused by the Turkye and Syrian earthquakes.

The Korean Committee of UNICEF said on the 15th, “J-Hope and Jimin have joined the emergency relief of children affected by the Turkye and Syria earthquakes.” 

J-Hope and Jimin, who have been at the forefront of sharing activities for underprivileged neighbors with donations whenever disasters occur at home and abroad, also expressed good influence this time.

In this regard, J-Hope and Jimin delivered a warm-hearted message.

J-Hope said, “I hope it will be of some help and hope to children who are suffering from the sudden earthquake.” 

Jimin was also worried about the damage to children caused by the disaster. “I hope it will help the children affected by the earthquake,” he said, giving warmth.

Lee J-Hope and Jimin’s fans are also donating under the star’s name.

On the 6th, a magnitude 7.8 earthquake occurred in Gaziantep, southeast of Turkiye.

In the aftermath of the earthquake, more than 41,000 people were killed and more than 105,000 people were injured as of the 15th. Due to the large number of injured and missing people, the number of deaths is expected to increase for the time being.

Local media reported that residents suffering from the worst natural disaster in history since the Turkiye earthquake are complaining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ccording to the Turkiyen daily Sabah today (15th) local time, Major Vinathiwari of the Indian Army, who is working in Iskenderun, Hatay province, southern Turkiye, said that people are constantly visiting hospitals due to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panic attacks.

As the scale of the damage grows out of control, the world is reaching out to Turkiye, and retweeting messages praying for Turkye and Syria on Twitter.

Korean celebrities and entertainment agencies are also participating in the efforts toward Turkiye and Syria, conveying good influence.

ktrendy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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