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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정의 구현 엔딩…이선균, 이번에도 거품 맥주 따랐다

MHN스포츠 조회수  

사진=‘법쩐’ 최종회 영상 캡처
사진=‘법쩐’ 최종회 영상 캡처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문채원, 강유석과 한 팀으로 정의 구현에 성공한 배우 이선균이 ‘법쩐’에서도 거품 맥주를 따랐다.

지난 11일 SBS 금토 드라마 ‘법쩐’이 사필귀정 엔딩으로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3.7%, 전국 시청률 11.1%, 수도권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막을 내렸다.

은용(이선균)의 뒤통수를 친 ‘탐욕을 먹고 자란 괴물’ 황기석(박훈)은 은용의 펀드 동결에 이어 주변 인물들을 압박했다. 그 사이 장태춘(강유석)은 사망한 오창현(이기영)의 유서 지문을 감식한 증거가 검찰로 넘어오며 누락 됐고, 담당 검사가 이부장(박정표)이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박준경(문채원)은 장태춘에게 은용이 바우펀드 사태 전 펀드 공매도 수익을 싱가폴 계좌로 옮긴 증거와 이부장이 은용을 구치소에서 몰래 빼내 명회장(김홍파)을 만나게 한 자백 진술을 건넸다. 장태춘은 이를 근거로 황기석이 은용에게서 가져간 증거품을 압수하는 데 성공했다.

동시에 은용은 황기석으로부터 잃은 돈을 돌려주겠다며 명회장을 회유했고, 황기석이 윤혜린(김미숙)을 죽음으로 몰고 간 수사 조작 사건 진범임을 증언했다. 장태춘 역시 이부장에게 동부지검으로 출정 나간 명회장을 밖으로 빼돌리라 지시한 자백을 받아냈다.

결국 삼인방의 활약으로 명회장과 황기석은 오창현 살인사건 공범으로 긴급 체포돼 정의의 심판이 내려졌다. 이어 장태춘과 함께 정의로운 검사가 된 박준경, 몽골로 돌아간 은용의 모습까지 모두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사진=‘법쩐’ 최종회 영상 캡처
사진=‘법쩐’ 최종회 영상 캡처

이렇게 박훈과 김홍파를 상대로 통쾌한 정의 구현에 성공한 이선균과 ‘우리 팀’. 그런데 이를 기념해 가진 회식 장면에서 이선균의 ‘거품 맥주 논란’이 재점화됐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영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본명 이지은)에게 거품으로 가득한 맥주를 따라준 장면으로 화제 된 적이 있다. 이 장면으로 많은 욕을 먹었다고 인터뷰와 라디오에서 해명까지 했던 이선균.

하지만 마지막 회 회식 장면에서도 ‘역시 옳았던’ 이선균은 이번에도 거품 맥주를 따라줬다. 해당 장면에서 거품 맥주를 받은 홍한나(김혜화)는 “어우 잘 따른다 거품 맥주”라고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법쩐’은 지난 11일 막을 내렸으며 후속으로 오는 17일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가 방송된다.

MHN스포츠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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