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
가수 이찬원(27)이 10여년 만에 첫사랑과 다시 만났던 일화를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215회에서는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찬원은 스튜디오를 찾아 10여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 동창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주러 갔다가 첫사랑을 만났다”고 운을 뗐다.
/사진=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
이찬원은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정말 좋아했던 친구”라며 “근데 다시 보니까 돌 된 아이가 있는 엄마가 됐더라”고 고백한다.
또 평소에 아는 것이 많아 ‘찬또위키’로 불린다는 이찬원은 남다른 지식의 비결이 학생회장 활동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공교육 12년 내내 반장이었다”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부 학생회장을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찬원은 학창 시절부터 트로트를 열창했다며, 학생회장 선거에서도 트로트 노래로 표를 끌어모았다고 전했다.
이찬원의 첫사랑 재회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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