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스노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입었지만, 소속사가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경리는 자신의 계정에 “엄마아빠 미안해. 보드타다 골절”이라고 남기며 부상을 알렸다. 다만 경리는 “거의 다 나았다. 걱정말라”고 덧붙였다.
경리는 지난 2일에도 “꽃보더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어젠 제대로 넘어져서 엉덩이에서 뽀깍 소리남”이라고 남기며 부상을 암시했다.
이에 경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TV리포트에 “경리의 부상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경리는 현재 차기작이 결정되지 않아서 작품을 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지난 2012년 데뷔한 경리는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나인뮤지스 해체 이후로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리얼’, JTBC ‘언더커버’,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에 출연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경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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