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구준엽이 미국에서 만난 중국 팬에게 팬 서비스를 펼쳤다.
13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방문한 구준엽은 팬을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구준엽은 그래피티 1세대 아티스트 코마(KOMA) 작가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시애틀을 찾은 바.
팬이 계정에 남긴 인증샷에서 구준엽은 팬과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 속 팬이 들고 있는 잡지에 시선이 집중됐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동반으로 찍은 대만 패션지 위에 금빛 마커로 사인을 했다. 구준엽을 만난 팬은 “정말 친절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구준엽은 지난해 2월 ‘꽃보다 남자’ 대만판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결혼 뒤 대만에서 ‘국민 사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샤오훙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