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4년째 의대에 합격하지 못한 팬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유병재는 최근 “그냥 다시 와도 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팬이 유병재에게 4년 동안 “형 의대 합격하고 다시 올게요”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유병재는 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남긴 것.
이를 본 누리꾼들도 “저분 꼭 합격하시길 바라요”, “합격을 하든 안 하든 와라. 그리고 목표를 이뤄서 합격해서 왔어요!란 글을 보고 싶다”, “의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도움을 될 테니 힘내”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병재는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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