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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탈락 영향? ‘미트2’ 시청률 하락→박수홍 부부, 축의금 기부 [예능 리포트]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영 이후 줄곧 시청률 20%대를 유지했던 ‘미스터트롯2’가 시청률 10%대로 하락하며 순항하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편스토랑’에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박수홍이 오랫동안 후원해온 보육원을 찾아 기부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박서진 탈락 영향? ‘미스터트롯2’ 10%대 하락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순풍을 타던 TV조선 ‘미스터트롯2’이 시청률 하락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9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선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으로 꾸며졌다. 각 다섯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의 트로트 메들리 팀 미션 준비 영상과 무대가 공개됐다. 미스터 뽕샤인, 꿀벌즈, 뽕플릭스, 뽕드림의 무대가 공개됐고 참가자들의 개성과 노력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시선을 강탈했다.

그러나 8회는 전국 시청률 18.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직전 방송보다 무려 3.0% 하락했다. 지금껏 안정적으로 20% 초반 대를 유지해오다 처음으로 10%대로 하락한 것. 팀 대항전이라 일 대 일 데스매치와 비교해서는 긴장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시청률 하락폭이 작지 않다. 

하락 원인 중 하나로는 탄탄한 팬덤이 있는 박서진의 탈락 여파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많다. 박서진은 7회에서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낸 안성훈과의 ‘일 대 일 데스매치’에서 패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박서진 역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마스터들이 고통을 토로할 만큼 훌륭한 무대를 꾸몄지만 끝내 추가 합격자로 호명되지 못했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와 함께 심사를 하는 마스터와 참가자가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는 점 등이 공정성 논란을 낳으며 프로그램을 향한 피로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편스토랑’ 박수홍X김다예 “결혼 축의금 기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기부 행보가 훈훈함을 안겼다. 10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보육원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원장님들과의 대화에서 두 사람이 차량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언급됐고 부부는 기부한 차량에 앉아보며 “다음에 우리 더 열심히 살아서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차 나중에 꼭 해드리자. 자주 오자”라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결혼 축의금 기부 계획을 밝혔다. 보육원 원장님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김다예는 결혼 축의금 역시 기부할 의사를 밝혔고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수홍은 “장인어른이 어려울 때 와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기부하라고 하셨다”라고 밝히며 기부 결정을 전했다.  

또한 박수홍은 보육원 아이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직접 정성스럽게 요리한 보말닭곰탕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2’ 포스터,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TV리포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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