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 몽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에게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0일 MC 몽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MC 몽은 “아버지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 아멘”이라며 튀리키예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한 누리꾼은 MC 몽의 기부 사실을 알고는 “멋지네요 돈 많아도 쉽지 않은데…”라고 댓글을 달자 MC 몽은 “돈 안 많아”라고 답했다.
MC 몽은 이뿐만 아니라 앞서 2022년 집중호우로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MC 몽은 어머니와 같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3333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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