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스페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심이 스페인에서 걸스나잇바투어 신청해가지곤 가이드언니랑 핫한 곳 돌아다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삼십분만 있다가 다 나왔지만 스페인은 정말 핫해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검정색 실크 원피스를 입고 핫한 공간을 즐기고 있다.
술을 마시며 춤추기도 하고, 백인 남성과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은근한 볼륨감도 공개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풍겼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찍으러 들어간거 아니였어요?”, “진짜 예뻐” “애 엄마 맞아? 진짜 제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해 남편 이세용과 혼인신고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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