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키부터 주우재까지, ‘빰빰소셜클럽’ 출연자들의 민증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두근두근 신고식 I 빰빰표 신고식게임 • 출석부게임 • 세글자 초성게임 I 빰빰소셜클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첫 대면에 나선 주우재, 이용주, 아이키, 박세미, 더보이즈 선우, 몬스타엑스 주헌은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하며 서로의 나이를 오픈했다.
특히 평소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얼굴의 아이키는 “저는 사실 시간이 좀 거꾸로 흘러서”라고 밑밥을 깔며 민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현재보다 원숙해 보이는 민증 사진이 웃음을 유발했다.
주우재는 “제가 이때 안경을 엄청 두꺼운 것을 끼고 다녔다. 그래서 이렇게 생겼다”라고 민증 사진을 공개했고 주헌은 “옆에서 보면 약간 하하 선배님 느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하하 형이 쓰고 다니는 것보다 더 두꺼운 느낌의 안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세미는 최근 주민등록증을 갱신했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얼굴이 갱신 된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그러자 박세미는 “맞다. 10년 전 민증 사진에는 눈, 코에 입체적인 면이 하나도 없었다. 10년 동안 착착착 변화가 있었다. 진짜 눈과 코를 (성형)해서 입체적이 됐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주우재 놀라게 했다.
한편, ‘빰빰소셜클럽’은 코로나 시대에 잊힌 술 게임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사교 모임 콘텐츠로 멤버들은 술을 즐기면서 클래식 랜덤게임과 최신 유행 MZ게임을 체험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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