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uv 출신 전혜빈이 드라마를 보다 불륜 장면에 이모, 형부를 보고 당황했다.
지난 7일 전혜빈은 “형부… 랑… 이.. 모…??”라는 글과 함께 TV CHOSUN 드라마 ‘빨간 풍선’ 속의 애정신의 한 장면의 영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드라마 내 김혜선과 최대철 이 둘의 불륜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혜선, 최대철은 전혜빈과 예전에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모와 형부로 같이 출연한 바 있다.
이 세명은 가족으로 출연했었던 사이기에 다른 드라마에서 미묘한 관계로 출연해 전혜빈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 1집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논스톱 3’, ‘상두야 학교 가자’,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숫자녀 계숙자’,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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