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풋풋하게 연애를 이어오던 인기 아이돌 갓세븐 제이비(30)와 퓨어디(32)가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10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제이비와 퓨어디가 최근 결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일에 집중하다가 자연스레 멀어졌다.
둘은 서로를 배려해 좋은 사이로 남기로 했다.
지난해 7월 퓨어디 측은 “제이비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잘 부탁드린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9개월째 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솔직히 시인했다.
많은 팬들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을 축복해 줬다.
한편, 퓨어디는 특수분장사 겸 뷰티크리에이터로 구독자 48.9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진 퓨어디는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인지도 높은 워너비 특수분장사로 꼽힌다.
제이비는 그룹 갓세븐의 리더로, 지난 2014년 1월 16일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말 신생 기획사 카덴차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으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갓세븐은 ‘딱 좋아’, ‘니가 하면’, ‘하드캐리’, ‘Never Ever’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퓨어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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