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을 축하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 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비가 찍은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 있다. 특히 곰돌이 모양으로 만들어진 커플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의 나이는 1992년생 32세로, 오는 4월 7일 5살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유비와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이기도 하다.
지난 7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습니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90년생인 이유비의 나이는 34세로,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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