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파티’를 펼친다.
9일 데뷔 1주년을 맞은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3층 에버라인 프로모션점에서 1주년 팝업스토어 ‘벌스데이 파티 데이즈'(Virthday Party dayZ)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주년 축하 파티 콘셉트와 ‘베리어스’ 콘셉트 존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년간 비비지의 활동 사진은 물론, 한정판 굿즈와 4컷 프레임 포토부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비비지는 지난달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풀 업'(PULL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미니 1집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으로 정식 데뷔한 비비지는 59,848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Vibe)에 이어 ‘베리어스’로 68,030장을 판매,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넘어섰다.
한편, 비비지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넘나들며 활발한 ‘풀 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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