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랜드 B 사를 언급하면서 B 사를 위해 “노래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B 사 로고가 보이는 배경의 사진과 B 사에서 준비한 귀걸이를 착용한 셀카 사진도 같이 공개했다.
아이비는 B 사가 “제 무대를 위해 4억 9천만 원 귀걸이를 준비해 주셨어요”라고 밝히며, 귀걸이를 착용한 사진도 공개했다.
아이비는 “다이아 하나라도 떨어지면 남은 인생 XXX의 노예인 줄만 알아”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아이비가 공개한 셀카 사진 속 아이비는 럭셔리해 보이는 귀걸이를 착용한 상태에서 턱을 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에 데뷔해 ‘바본가 봐’, ‘유혹의 소나타’, ‘이럴 거면’ 등의 곡들을 히트를 쳤으며, 현재는 ‘물랑루주!’, ‘아이다’,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의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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