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
방송인 안영미(40)가 임신했으니 앞으로 가슴 춤을 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8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이 새해 계획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김국진은 “올해 김용명처럼 MZ 문화를 배워보려고 한다”고 했다. 유세윤은 “발라드 가수로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겠다”며 “제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 노래가 나왔다. 여보, 당신 팔아서 돈 좀 벌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
김구라는 “저는 올해 개인기를 하나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깊어지는 미간에 구슬 하나 박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영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가슴 춤 은퇴 선언을 했다.
안영미는 “올해 임신과 함께 가슴 춤은 은퇴했다”며 “출산하고 나면 자연분만 댄스를 보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히며 자연분만 댄스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안영미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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