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강혜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헤이지니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니가 특별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라며 “지니와 충충이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답니다”라고 밝혔다.
임신 14주차라고 밝힌 헤이지니는 “여러분들에게 누구보다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안정기가 될 때까지 섣부른 공개가 조심스러웠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디어 오늘 여러분들에게 전하게 되어 너무 행복한 지니랍니다”라며 팬들과 이 소식을 공유할 수 있다는데 기쁨을 나타냈다.
헤이지니는 임신을 알게된 날 걱정도 많았다며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351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방송 활동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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