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벌써 일곱 번째 밤이라니.. 재채기할 때 빼고는 살만하다 이제 헤헤 천사 엉덩이 닦아주는 것도 재밌고 울면 귀엽고 자는 모습은 더 천사 같고 냄새는 또 왜 이렇게 좋은 거야”라고 전했다.
이어 “이게 그 중독적인 냄시구나아아아 으히힣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리원에 있는 동안 잘 배워서 나가야지 잘 키워야지 퐈이팅 천사맘”라고 덧붙였다.
벤은 편안한 복장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묶고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한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일 오후 2시 31분 3.42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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