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화사함을 뽐냈다.
7일 손나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머리를 높게 깡충 묶고 카메라를 향해 잔망 어린 미소를 짓고 있다. 잔머리 하나 없이 동여 묶었음에도 굴욕 없는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해피벌스데이 나은’이라고 쓰여있는 풍선에 둘러싸인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이는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측에서 선물한 것으로 손나은의 화사한 착장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청으로 된 민소매 상의에 카키색 하의를 걸친 독보적인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 중인 손나은이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손나은은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는 VC그룹의 막내딸 강한나 역을 맡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손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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