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드레스 피팅 장면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드레스 입어보기. 신났다 아주. 어쩔 거니 송. 혜정 엄마 아줌마 왕년 미스코리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함소원은 “여러분 심심하시죠~? 혜정 엄마 47살 아줌마가 여러분들 심심하실까 봐 웃으시라고 어쩔 거니 송 불러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일어나셔서 운동 겸 어쩔 거니 송 부르시면서 기분전환 한 번 해보세요~”
공개된 영상에는 드레스를 피팅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우아함과 은밀함을 모두 지닌 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드레스는 시스루로 제작돼 함소원의 곧게 뻗은 하체가 고스란히 비쳐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의 나이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으로 자기관리 끝판왕을 인증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스 태평양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함소원은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베트남에 머물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함소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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