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두 가닥이라도 살려보겠다고 애쓴 앞머리와, 옆 사람 눈이 부시도록 쨍한 핫핑크 패딩과, 따시게 내 위를 덥혀줄 드립 커피와 베이글. 뭐 이 정도면, 하찮지만 나름 완벽한 나의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이어 “#미용실안가면살릴수없는숏컷 #모자안써보겠다고애쓴머리 #익숙해져야한다이노므머리 #오랜만에한가한오전 #즐겨야지지금을”라고 해시태그로 숏컷 변신 후 머리 손질에 애를 먹고 있는 일상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이 밝힌 바와 같이 쨍한 색의 핫핑크 패딩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머리 손질 후 세련미를 가득 담은 숏컷이 시선을 모았다. 46세가 안 믿기는 완벽 동안 외모 또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한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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