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일본 오리콘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의 7일 최신 차트에 따르면, 부석순 첫 싱글 ‘SECOND WIND’(세컨드 윈드)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2월 6일 자)에서 1위를 찍었다. 이밖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AWA, mora 등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와 수록곡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가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SECOND WIN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47만 8,679장이 팔려 발매 1일 만에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SECOND WIND’는 아침, 점심, 저녁 각각의 분위기와 느낌을 살린 데일리 플레이리스트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및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
부석순은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이영지와 함께 ‘파이팅 해야지’ 무대를 펼치며, 페더 엘리아스와 함께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를 선보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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